5년 만에 다시 열린다… '마카오' 여행객들 정말 반가워할 소식


2025-05-1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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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를 대표하는 공연으로 꼽히는 이 공연은 시티 오브 드림즈(COD)에서 2010년부터 4000회 이상 펼쳐진 전설적인 워터 쇼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는데, 이번 달부터 다시 관객을 맞이하고 있다.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는 거대한 원형 극장에서 펼쳐지는 아크로바틱과 다이빙 묘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아찔한 스릴을 선사한다. 공연의 콘셉트는 '공주를 구출하기 위한 모험'이라는 단순한 이야기지만, 무대 연출의 화려함과 배우들의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목요일부터 월요일까지 하루 세 번 공연이 열리며, 마카오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필수적인 관람 코스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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